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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Global)

춘절 폭죽 터뜨리는 '하의실종' 미녀들, 중국서 논란 지금 중국 대륙은 춘절(설날) 축제 분위기가 뜨겁다. 그런데 이보다 더 뜨거운 난데 없는 '섹시 춘절' 논쟁이 일고 있다. 다허넷 등 중국매체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논쟁의 시작은 하의 실종 미녀들의 춘절맞이 사진 몇장이었다. 이 사진들은 사진작가 류자난(劉嘉楠) 씨의 작품이다. 팬티만 입은 롱다리 미녀들이 만두를 빚거나, 폭죽을 터뜨리고, 거리를 청소하는 모습들이다. 런민일보 등이 소개한 이 사진들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으로 엇갈렸다. '춘절을 보는 새로운 시각'이라는 찬성론과 '저속한 상업사진'이라는 비판론이 거세게 온라인에서 대립됐다. 더보기
미국에서 발생한 '위험천만' 차량 도주 영상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추격 장면이 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지난 1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Fox 뉴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한 남성이 차를 훔쳐 가며 도주하는 영상을 공개했는데요.이 남성은 훔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을 이용해 '역주행'을 하며 다른 차량들과 부딪혔습니다.계속되는 충돌로 해당 차량이 망가져 더 이상 못 쓰게 되자, 이 남성은 또 다른 차량의 운전자를 총으로 위협한 후 다시 차를 강탈해 도주하는 장면도 있습니다.하지만 위험천만한 차량 도주범은 결국 경찰에 붙잡혔는데요.이날 Fox 뉴스에 따르면 남성은 훔친 차량을 소지해 경찰에게 조사를 받던 중 달아났다고 전했고, 이 남성은 결국 경찰이 쏜 총을 맞고 검거됐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