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성시경 "여친이 진짜 자는지 안자는지 배를 보면 알 수 있다"

[이하 JTBC '나홀로 연애중' 캡처]

 

성시경 씨가 여자친구가 진짜 자는지 안자는지 확인할 수 있는 구분법을 밝혔다.

지난, 7일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 출연자들은 남자가 여자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여자친구가 도중에 잠들어버린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다른 출연자들이 "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자 성 씨는 "잠잘 때와 자는 척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나도 '마녀사냥'에서 여성들에게 들었다"며 "잠자는 자세를 하고 배가 툭 튀어나오면 진짜 잠든 거라고 하더라. 반면 배가 쏙 들어갔으면 잠든척이라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잠든 척이 아닌 진짜 잠들었을 때는 자세가 퍼진다"고 덧붙였다.

'나홀로 연애중'은 VCR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성시경 씨, 전현무 씨, 김민종 씨, 장동민 씨, 크로스 진 멤버 신(신원호)이 가상연인 정은지 씨와 가상현실 연애를 하는 내용을 다뤘다.

 

 

 

정 씨의 "나 뭐 달라진 거 없어?"라는 질문에 성 씨는 "어제보다 하루 만큼 더 예뻐졌네"라고 답해 10점을 받으며 2주 연속 '정은지의 남자'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