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Global)

춘절 폭죽 터뜨리는 '하의실종' 미녀들, 중국서 논란

 

 

지금 중국 대륙은 춘절(설날) 축제 분위기가 뜨겁다. 그런데 이보다 더 뜨거운 난데 없는 '섹시 춘절' 논쟁이 일고 있다.

다허넷 등 중국매체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논쟁의 시작은 하의 실종 미녀들의 춘절맞이 사진 몇장이었다. 이 사진들은 사진작가 류자난(劉嘉楠) 씨의 작품이다.

팬티만 입은 롱다리 미녀들이 만두를 빚거나, 폭죽을 터뜨리고, 거리를 청소하는 모습들이다.

런민일보 등이 소개한 이 사진들에 대한 반응은 극과 극으로 엇갈렸다. '춘절을 보는 새로운 시각'이라는 찬성론과 '저속한 상업사진'이라는 비판론이 거세게 온라인에서 대립됐다.

 

 

 

 

 

 

 

'해외(Glob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에서 발생한 '위험천만' 차량 도주 영상  (0) 2015.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