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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성 논란에 '신동엽의 총각파티' 측 입장 MBC 에브리원 '신동엽과 총각파티'가 1회부터 지나친 스킨십 장면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제작진 측이 해명했다. 13일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더팩트'에 "첫 방송분의 주제가 '기습 뽀뽀'였고 선정적인 의도는 전혀 아니었다"며 "앞으로는 또 다른 주제를 다루기 때문에 이런 논란은 없을 것이다.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주 가볍게 연기처럼 뽀뽀를 한 것이고 일부러 화면상에는 스티커 효과를 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2일 방송된 '신동엽과 총각파티'에서는 방송인 김종민 씨가 낯선 여자에게 기습 뽀뽀를 받는 몰래카메라에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 헤어디자이너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감기 위해 누워있는 김 씨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이어 한 여성은 길을 알려줘서 고맙다며 .. 더보기
제이미 도넌, 신민아와 찍었던 화보 영상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주연 제이미 도넌(Jamie Dornan·33)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도넌이 배우 신민아(31)씨와 촬영했던 과거 '커플 화보' 영상도 재차 확산되고 있다. 지난 2009년 도넌과 신 씨는 의류브랜드 '캘빈클라인' 모델로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었다. 영상에는 27살의 도넌과 25살 신 씨의 앳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조선희 사진 작가의 촬영 하에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으며 촬영을 진행했다. 도넌은 당시 촬영을 마친 뒤 "신민아는 너무 사랑스러운 모델"이라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촬영한 적은 없어서 약간 어색했지만 그래도 좋았다"고 말했다. 도넌이 주연을 맡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는 오는 26일.. 더보기
'롤스로이스'가 도끼에게 준 '차 번호판' 사진 래퍼 도끼가 자동차 회사인 롤스로이스(Rolls-Royce)에서 '1111' 번호판을 받았다. 롤스로이스는 벤틀리, 마이바흐와 함께 '세계 3대 명차 브랜드'로 불리고 있다. 도끼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롤스로이스 차량과 함께 '1111'이 적혀있는 번호판을 공개했다. 이어 "오늘 롤스로이스에서 선물해준 새 번호판"이라며, "1LLIONAIRE 지나가면 나인 줄 아세요. 길에 보이면 일리네 사인즈 업"을 덧붙였다. 일리네어(1LLIONAIRE)는 래퍼 도끼, 더 콰이엇, 빈지노가 속한 기획사 이름이다. 앞서 지난달 20일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도끼는 자신의 생활을 공개하며, 롤스로이스 고스트 차량에 걸터앉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차량 가격은 3억 9900만~4억 7400만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