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서 사자에 물린 사육사 결국 사망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에서 12일 오후 2시 53분쯤 사육사 김모씨가 사자에 물렸다. 김씨는 의식이 없는 채로 인근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동물원 측은 사자가 있던 우리를 폐쇄하고 사자를 완전히 격리 조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소방 관계자는 "이미 현장에 도착했을 때 사육사와 사자가 분리된 상태였다"면서 "해당 사육사는 의식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했다"고 전했다. 능동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사자에 물려…"의식불명"(종합) yonhapnews.co.kr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채새롬 기자 =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에서 12일 오후 2시 53분께 사육사 김모(53)씨가 사자에 물렸다. 어린이대공원에 따르면 동료직원 A씨가 점검차 맹수마을 사자 방사장에 들렀다가 다리.. 더보기 웅진그룹에 '첫 손자' 안긴 배우 유설아 배우 유설아 씨가 결혼 5개월 만에 득남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11일 매일경제는 유 씨가 지난 1월 중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유설아 득남…남편, 웅진그룹 차남 `재벌가 며느리`' news.mk.co.kr `웅진그룹` `신주아` `유설아 나이` `락산그룹` `이세은` `배용준 구소희` `최정윤`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씨와 결혼한 탤런트 유설아가 득남했다. 유설아 축은 11일 결혼 5개월 만인 지난달 중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지난해 8월 중순 웅진홀딩스 윤새봄 상무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유 씨는 결혼 5개월 만에 아들을 낳았다. 보도에 따르면 유 씨가 낳은 아들은 웅진그룹의 첫 손자로 유 씨는 현재 시아버지인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윤새.. 더보기 '음주사고' 이후 가해자가 SNS에 올린 소주 사진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한 여성이 사고 4일 뒤 SNS에 올린 게시물이다. 소주 사진과 함께 '미쳐버리겠어'라는 글이 적혀 있다. 10일 SBS '뉴스토리'는 음주사고로 피해를 본 이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7.7배나 높은 사망률…도로 위 살인흉기 ‘음주운전’ news.sbs.co.kr [SBS 뉴스토리 - 도로 위 살인 흉기 ‘음주운전’] 국민적 관심을 받았던 청주 ‘크림빵 뺑소니’ 사고와 주유소로 승용차가 돌진해 7명의 부상자를 냈던 아산 ‘주유소 습격&rs 홍모 씨는 지난해 6월, 음주교통사고로 소방관이던 큰 형을 잃었다. 36살 늦은 나이에 소방관이 된 홍 씨의 형은 카풀을 하던 동료의 차를 타고 퇴근하던 길에 사고를 당했다. 갑자기 신호를 무시하고 좌회전해 들어오던 차에 홍 씨의 형은 그 자리..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