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도끼가 자동차 회사인 롤스로이스(Rolls-Royce)에서 '1111' 번호판을 받았다. 롤스로이스는 벤틀리, 마이바흐와 함께 '세계 3대 명차 브랜드'로 불리고 있다.
도끼는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롤스로이스 차량과 함께 '1111'이 적혀있는 번호판을 공개했다.
이어 "오늘 롤스로이스에서 선물해준 새 번호판"이라며, "1LLIONAIRE 지나가면 나인 줄 아세요. 길에 보이면 일리네 사인즈 업"을 덧붙였다.
일리네어(1LLIONAIRE)는 래퍼 도끼, 더 콰이엇, 빈지노가 속한 기획사 이름이다.
앞서 지난달 20일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도끼는 자신의 생활을 공개하며, 롤스로이스 고스트 차량에 걸터앉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차량 가격은 3억 9900만~4억 7400만원 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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