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엠엘비 파크' 캡처>
아기가 용변을 본 기저귀를 두고 가는 일부 엄마들이 빈축을 사고 있다.
11일 '엠엘비 파크'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부녀들의 흔한 영역 표시"라는 제목으로 당시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 확산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식당 테이블 위나 아래에 몰래 두고 간 아기 기저귀를 촬영한 사진 8장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커뮤니티 이용자는 이같은 말도 남기기도 했다.
"식당 테이블에 기저귀를 놓고 가는 어머님들. 사정이 어떻든 간에 이건 미개한 짓입니다. 아기는 예뻐해도 아기 똥까지 예뻐해줄 사람은 없어요." "이렇게 두고 나가면 직원이 치운다네요. 주변에 쓰레기통이 안 보이면 밖에 싸가지고 나가서 버리는게 매너 아닐까요. 같은 아기 키우는 엄마로써 민망하네요. 매너 지키며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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