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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웅진그룹에 '첫 손자' 안긴 배우 유설아

 

 

배우 유설아 씨가 결혼 5개월 만에 득남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11일 매일경제는 유 씨가 지난 1월 중순 아들을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news.mk.co.kr
`웅진그룹` `신주아` `유설아 나이` `락산그룹` `이세은` `배용준 구소희` `최정윤`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씨와 결혼한 탤런트 유설아가 득남했다. 유설아 축은 11일 결혼 5개월 만인 지난달 중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지난해 8월 중순 웅진홀딩스 윤새봄 상무와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유 씨는 결혼 5개월 만에 아들을 낳았다.

보도에 따르면 유 씨가 낳은 아들은 웅진그룹의 첫 손자로 유 씨는 현재 시아버지인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윤새봄 상무는 윤석금 회장의 차남이다.

한 측근은 매체에 "가족의 손자 사랑이 특별하다. (윤 회장이) 휴대폰으로 아기 사진을 보면서 시름을 잊는다고 한다. 시간이 날 때마다 직접 보러 가기도 한다”고 전했다.
한편 출산 소식이 알려지며 배우로 활동했었지만 인지도가 낮았던 유 씨 이력에 덩달아 관심이 쏠렸다.

유 씨는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한 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MBC '내 인생의 스페셜', OCN '여사부일체' 등에 출연한 뒤 2012년 SBS 풀하우스 테이크 2에서 주연 진세령역을 맡아 열연했다.

2013년 고려대 언론대학원에 진학하고 지난해 결혼한 이후 특별한 연예활동 소식은 없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