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원더걸스 혜림 "8주년 기념 케이크에요" '원더걸스'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사진이 SNS에 전해졌다. 지난 10일 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주년 기념 케이크에요"라는 글과 함께 케이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케이크 한 쪽에는 멤버들이 학창시절에 찍은 졸업사진이 있었다. 또 졸업사진 옆에는 "올해는 백조 졸업하자"라며 "8주년 ㅊㅋ(축하한다의 줄임말)" 라고 쓰여있었다. 그룹 '원더걸스'는 지난 2007년 데뷔해 지난 2012년에 'Like Money' 앨범까지 꾸준한 그룹 활동을 했다. 현재 '원더걸스' 멤버들은 리더인 민선예 씨가 지난 2013년 1월 결혼해 가정생활을 꾸리고 있으며, 나머지 멤버들도 각각 개인 활동을 하고 있다. 더보기
탁재훈 아내 "남편, 이혼 소송 중 여성 3명과 외도" 했다?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 씨 아내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명의 여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탁재훈 씨 아내 이모 씨는 "남편이 이혼 소송을 하는 중에도 세 여자를 동시에 만나며 외도를 했다"고 주장했다. 소식에 따르면 지난달 이 씨는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3명의 여성과 남편이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한 사람당 5,000만 원씩 배상을 요구했다. 이 씨는 남편이 이들에게 수억원을 썼으며 정작 가족에게는 생활비나 양육비를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씨에 의하면 탁 씨는 2명의 여성과 2011년부터 현재까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으며, 나머지 여성 한 명과도 이혼 소.. 더보기
기억해두면 좋을 '보이스피싱' 대처방법 최근 들어 보이스피싱이 부쩍 기승을 부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지난달 27일에는 울산의 한 경찰서 신임순경이 기지를 발휘해 서울의 한 우체국에서 돈을 인출하려던 용의자를 검거토록 한 사례도 있었는데요. 보이스피싱을 당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대로라면 경찰에 신고를 하고 해당은행의 계좌에서 지급이 정지되도록 하는 수순을 밟는 것이 보통일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보이스피싱을 당했을 때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하고 지급 정지를 하더라도 위의 사례처럼 범인을 검거하기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고 보통의 경우 전부 또는 일부의 금액이 이미 범인의 수중으로 넘어간 후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보이스피싱을 당했을 때 범인을 검거하는데 우선을 두느냐, 피해금액이 범인의 수중으로 넘어가는 것을 막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