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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 여친 '란제리' 입고 교도관 유혹, 죄수 28명 탈옥 브라질 교도소에서 여성이 교도관을 유혹해 잠 재우자 그 틈을 타 수감자들이 탈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오 글로보(O Glovo) 등 브라질 매체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각) 브라질 쿠이아바(Cuiaba)에 있는 노바 무퉁 교도소(Nova Mutum)에서 여성 2명이 교도관에게 약을 먹였다. 이 때를 이용해 죄수 28명이 탈옥했다. 이 여성들은 교도관을 유혹하기 위해 야한 란제리를 입었다. 이에 홀린 교도관들은 이들이 건네는 위스키와 마약을 함께 먹었다. 다음날 아침 교도관들은 나체 상태로 수갑에 묶인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이들이 착용한 란제리와 경찰 유니폼이 든 가방이 널려 있었다. 죄수들이 열쇠와 총기를 훔쳐 감옥을 탈출한 것이다. 교도관들은 경찰 조사에서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브.. 더보기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이유비-이다인 자매 사진 배우 이유비 씨가 동생 이다인 씨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이유비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생님. 원래 나보다 성숙해 보였는데 머리스타일 똑같이 하니까 이제 내가 언니 같네! 후후! (아닌가) 아 닮음 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유비 씨가 공개한 세 장의 사진에서 이들 자매는 긴 생머리에 앞머리 까지 비슷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들 자매는 배우 견미리 씨 자녀로서, 엄마인 견 씨와 같은 배우다. 이유비 씨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이다인 씨는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역린'에 출연했다. 더보기
마블 입성한 스파이더맨, 첫 작품은? '스파이더맨'이 마블 스튜디오에 입성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마블에서의 첫 작품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코믹북닷컴'은 스파이더맨이 등장하는 마블의 첫 영화로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파이더맨'과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 맨' 등 '마블 히어로'들은 오는 2017년, 마블과 소니가 합작해 만드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앞서 2016년 개봉 예정인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서 함께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시리즈에서 스파이더맨 역할을 맡았던 배우 앤드류 가필드가 하차 소식을 전하며 다음 '스파이더맨'은 누가 될지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