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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다녀온 9개월 여아 '두개골 골절' 사진 9개월 된 여자 아기 두개골 골절 엑스레이 사진이다. 어린이집에 보낸 여자 아기가 두개골에 금이 가는 등 상처를 입어 경찰이 학대 여부 조사에 나섰다. 11일 대구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김모(41)씨가 최근 "딸 아이가 어린이집을 다녀온 뒤 구토를 해 병원에 가 보니 두개골에 금이 가고 뇌진탕이 의심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진정서를 제출했다. 김씨의 딸은 지난달 27일 어린이집을 다녀온 뒤 이상 증세를 보였고 이달 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 원장을 불러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폐쇄회로 TV 등을 확보해 사고나 학대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YTN에 "하나는 안전사고, 하나는 가혹행위로 볼 수 있다.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더보기
유부녀들의 흔한 영역표시? 애기 똥기저귀를 왜..? 아기가 용변을 본 기저귀를 두고 가는 일부 엄마들이 빈축을 사고 있다. 11일 '엠엘비 파크'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유부녀들의 흔한 영역 표시"라는 제목으로 당시 현장을 촬영한 사진이 확산됐다. 유부녀들의 흔한 영역표시.jpg mlbpark.donga.com 유부녀들의 흔한 영역표시.jpg 해당 게시물에는 식당 테이블 위나 아래에 몰래 두고 간 아기 기저귀를 촬영한 사진 8장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커뮤니티 이용자는 이같은 말도 남기기도 했다. "식당 테이블에 기저귀를 놓고 가는 어머님들. 사정이 어떻든 간에 이건 미개한 짓입니다. 아기는 예뻐해도 아기 똥까지 예뻐해줄 사람은 없어요." "이렇게 두고 나가면 직원이 치운다네요. 주변에 쓰레기통이 안 보이면 밖에 싸가지고 .. 더보기
유튜브에 올라온 '영종대교 100중 추돌사고' 영상 한 유튜브 이용자가 11일 촬영해 올린 '영종대교 100중 추돌사고' 현장 영상이다. 사고가 난 영종대교 반대 차로에서 촬영된 16초 분량 영상에는 추돌사고로 차량들이 뒤엉킨 장면이 담겨 있다. 이날 사고는 오전 9시 45분쯤 인천시 중구 영종대교 서울 방향 상부도로 12∼14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오전 11시 현재 1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10여m에 불과한 상황으로, 안개 때문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현황 등을 조사하고 있다. 더보기